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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만에 전세가 2억 '뚝'…'마용성'에 무슨 일이?

다혜 0 1,318 11.30 12:11


☞ 자세히 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7&aid=0001305283&sid1=001&lfrom=kakao



【 앵커멘트 】


최근 서울 아파트의 전세 가격이 5주 연속 추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용성' 그러니까 마포와 용산, 성동구의 하락세가 눈에 띄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정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마포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대단지 아파트지만 최근 전세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정주영 / 기자


-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전세는 지난 9 8억 원에 거래됐지만, 두 달 만에 2억 원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3800여 가구의 2년 단위 전세 만기 시기가 도래한데다 바로 옆 신규 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시작해 '세입자 구하기' 전쟁이 펼쳐진 겁니다.


올해 서울 집값을 주도했던 마포와 용산, 성동구 일명 '마용성' 지역의 전세 가격이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지난주 서울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던 마포구 전세 가격은 이번 주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용산구는 낙폭이 커졌고, 성동구는 마이너스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2 7천여 가구가 신규 입주한 서울은 내년에는 2배에 육박하는 5 1천여 가구가 집들이를 할 예정입니다.

신규 입주 물량이 쏟아지니 전세 가격이 더는 버티지 못한다는 분석입니다.



▶ 인터뷰 : 함영진 / 직방 빅데이터랩장


- "물량 앞에 장사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량 입주 물량이 풍부한 전세 시장의 공급원 역할을 하면서 전세 가격을 하향 조정시키고…."


콧대 높은 줄 몰랐던 전세 시장의 가격마저 하락하면서 매매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 정주영입니다.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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