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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일자리 정책제안

이재명 "특정 소수 이익 위한 경제 안돼.. 사회적경제 활성화 해야"

다혜 0 1,347 2018.12.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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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18 경기도 사회적경제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 "약육강식 경쟁이 양극화와 불평등 원인"이라며 "누구든 합리적 경쟁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경기도정의 목표"라고 밝혔다. 특정 소수의 이익을 위한 경제활동이 아닌 공익을 위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18 경기도 사회적경제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협동조합 육성, 사회서비스 향상, 사회주택 공급, 금융생태계 조성, 사회책임조달제도화 등 민선 7기가 추진할 '사회적경제 5대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경기도, 사회문제 해결 위한 '사회적경제 5대 중점과제' 발표

이재명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기업 활동, 경제 활동의 목적이 자본을 투자한 사람의 이익만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고용을 늘리기 위한 것일 수도,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위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경제 활동에는 자본을 투자한 사람, 노동을 투자한 사람, 기업의 물건과 용역을 구매하는 사람 등 많은 관여자가 있지만, 자본을 투자한 사람만이 이익을 갖는다"면서 "사회적경제는 경제 활동의 목적을 공익에 두고 우리 사회 전체가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또 "합리적 경쟁을 넘어선 약육강식의 경쟁 때문에 전 세계가 양극화와 불평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약자든 강자든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합리적 경쟁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경기도정의 목표이므로 앞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류인권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소상공인 및 운수분야 일자리 질 개선 ▲노인 돌봄, 의료, 육아 등 사회서비스 향상 ▲사회적경제 주체 주도의 사회주택 공급 ▲사회적경제를 위한 금융생태계 조성 ▲사회책임조달 제도화 및 노동정책의 연계 추진 등 민선 7기 경기도가 추진할 '사회적경제 5대 중점과제'를 밝혔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협동조합 구성, 노인과 육아에 대한 사회서비스 실시,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추진, 사회적경제를 위한 펀드 조성 등이 핵심 내용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18 경기도 사회적경제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들 5대 중점과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경기도 사회적경제위원회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치 등 실행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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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의 구상,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이재명 지사를 비롯해 10명의 해외 사회적경제 전문가, 국내 사회적경제 관련기관, 현장전문가, 학생 등이 참가했다. 또한 각계각층의 도민 5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컨퍼런스는 제1세션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과 과제', 2세션 '사회연대경제에서 찾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개발의 해법', 3세션 '사회적경제와 소셜프랜차이즈'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프랑스 안경과 렌즈 제품의 소상공인 협동조합인 옵틱 2000의 디디에 파파즈(Didier Papaz) 이사장과 독일 INSE(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관리 연구소)의 피터 쉐퍼(Peter Schäfer) 이사가 유럽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발전과정과 문제해결 방법 등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국제컨퍼런스 14 '협동의 재구성, 지역으로부터 시작된 변화'를 주제로 경기도 내 6개 시·군 현장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로컬컨퍼런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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