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제안합니다   > 함께 만드는 일자리 정책제안
함께 만드는 일자리 정책제안

경제위기라 해놓고 128조 이익낸 재벌들, 양치기 소년

다혜 2 2,292 01.16 12:20


[기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눈물 그치게 
☞ 참고 :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711081534004451



☞ 자세히 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3181835&sid1=001&lfrom=kakao



[CBS노컷뉴스 문수경·이미경 기자]



경제 위기라며 볼멘소리를 하던 국내 재벌들이 알고 보니 2018년에 120조가 넘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전경련(회장 허창수)·경총(회장 손경식) 등 경영계는 지난 한 해 경제 위기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다시피 했다

이들은 소비·투자 위축과 고용지표 악화, 수출 부진 등으로 경기 침체 장기화가 우려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11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경제의 주력산업이 흔들리는 등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기업의 기 살리기'에 정책의 방점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신년사에서 "현재 한국경제는 중대 기로에 서 있다. 1990년대 일본처럼 장기 참체의 길로 들어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런 우려 속에서도 2018년 영업이익 전망치 상위 20개 기업(금융권 제외)은 총 128 7159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도 영업이익 상위 20개 기업의 영업이익 총액(116 5974억 원) 대비 12 1185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반도체 실적 덕분에 각각 영업이익 62 6474억원과 22 2005억 원을 거둬들일 것으로 보인다

SK(6
2301억 원), POSCO(5 6210억 원), LG전자(3 1033억 원), SK이노베이션(3 93억 원)이 뒤를 이었고, 2조 대 영업이익이 전망되는 기업도 7군데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막대한 영업이익이 전망되는 대기업과는 처지가 또 다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 1~3분기 대기업·중소기업 영업이익률을 살펴보면, 대기업의 영업이익률은 매 분기 7~8%를 유지했다. 이중 3분기의 8.39%는 한은이 2015년 현재 기준대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후 역대 최고치다.

이에 반해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은 1분기 5.26%에서 2분기 7.25%로 반짝 상승했다가 3분기에 4.13%로 급전직하했다. 4.13%는 역대 최저치다.

3
분기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영업이익률 격차는 4.26%포인트까지 벌어졌는데 이 또한 역대 가장 큰 폭이다

Comments

최고관리자 01.24 15:07
[기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눈물 그치게
☞ 참고 :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711081534004451
최고관리자 01.24 16:36
“경제체질개선"

한국 대기업은 12.8%의 고용 비중으로 총 부가가치의 약 56%를 가져갑니다. 부가가치 생산비중이 56%로 한국과 같은 미국 대기업의 고용 비중이 58.7%에 이르는 데만 비추어도 불균형이 두드러집니다. 한국 중소기업 노동자 임금은 대기업의 약 41.3%로 임금격차도 너무나 큽니다. 이처럼 한국의 대기업은 고용 비중은 낮고 중소기업과의 임금 격차는 큰 게 특징이니, 우리나라를 대기업 천국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심각한 양극화에 따라 2015년부터 매년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연 100조원의 매몰비용을 쓰고 있으니, 가히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무덤이라 할 것입니다.

잇따른 논란을 부른 프랜차이즈 업계의 문제도 오래 전에 예고된 것이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입법을 통한 제도개선을 거쳐 서울우유 협동조합처럼 하루 빨리 협동조합기업으로 탈바꿈하도록 유도해 나가야 경제체질을 개선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