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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협동조합 육성을 위해 공유시장경제국 가동"

다혜 0 1,475 07.17 09:3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1115033&sid1=001&lfrom=kakao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 열린 실·국장 회의에서 “우리의 주권자인 도민, 시민의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이 바로 행정”이라며 적극행정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16일 열린 실·국장 회의에서 “민원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라면서 “민원을 귀찮아하지 말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시각을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어 가진 각 국·실의 현안보고에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육성을 위해 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에 최대한 우선권을 줄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지방세의 낮은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해당 시·군에 적극적인 인센티브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 지사는 공유시장경제국 업무보고와 관련 “자본주의의 위기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구매, 용역, 입찰, 공사발주, 위탁 등 각종사업에 있어 최대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우선권이나 가산점을 줄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품질이 나쁜데도 하라는 게 아니다. 똑같은 조건일 때 우선권을 주라는 것”이라며 “공유시장경제국에서 가능한 목록을 다 추려서 모든 부서, 모든 사업에 요청해 달라”고 구체적으로 주문했다.

 

 

 

 

경기도 내에는 현재 사회적기업 470(예비사회적기업 포함)와 협동조합 2411개가 운영 중이다.

이 지사는 낮은 지방세 징수와 관련 “지방세 징수를 맡고 있는 시·군에게 돌아가는 몫이 너무 적어 낮은 징수율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적극적인 인센티브 도입 검토를 요청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존의 업무보고가 실·국별로 따로 열리고, 담당부서가 보고를 하고 도지사가 질문을 하던 방식이었다면 이날 회의는 전체 실국장이 모인 가운데 도지사가 검토 과정에서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질문을 하고 실국장 및 실무자가 함께 답하고 토론했다는 점에서 달랐다”면서 “기존 실국별 업무보고가 1~2주 정도 진행됐던 것과 다르게 하루 만에 끝난다는 점에서 볼 때 큰 변화”라고 설명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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