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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야기 담은 농식품 기업 ‘콩사랑’

최고관리자 0 2,167 2017.08.27 17:43

마을이 희망이다 2
농업회사법인 '콩사랑'


2014년 4억 5600만 원 
2015년 6억 2000만 원 
2016년 9억 5000만 원 
                                
전북 정읍시 칠보면 축현리
농업회사법인 콩사랑의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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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라인 쇼핑몰에서
<온맘앤쿡>이라는 브랜드로 명성

2014년 4억 5600만 원, 2015년 6억 2000만 원, 2016년 9억 5000만 원’.
이는 전북 정읍시 칠보면 축현리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대표 서현정)이
매년 국세청에 신고한 소득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온맘앤쿡>이라는

브랜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 마을기업은
유기농 쌀 귀리·쑥 현미가래·
고구마 말랭이 등 농산물과 가공 제품
150여 가지를 취급한다
.

2014년 마을기업으로 전환한 콩사랑의 모태는 정읍자활센터다.
서현정 대표는 2012년 자활센터에서 콩두부 판매를 위해 온라인 판매를 도입했고,
마을기업으로 전환한 후부터는 온라인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며 판매에 집중했다.


2. 쑥떡 하나에도 마을이야기,
주민들의 살아가는 모습 담


서현정 대표는 마을기업 제품은
품질이 좋아도 일반 매장에서는
디자인·포장 등이 대기업에 비해 떨어져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고 이윤 폭도 적기 때문에
아예 온라인 직거래 판매만 전념하고 있다”
고 말했다
온라인 판매는 스토리텔링이
얼마든지 가능한
장점을 적극 활용해 쑥떡 하나에도
마을이야기는 물론
주민들의 살아가는 모습까지도
두루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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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 대표(왼쪽 네번째), 마을기업 '콩사랑'직원들이 ‘온맘앤쿡’ 브랜드 대표 상품들을 소개한다



3.엄마표 영양 간식으로 입소문, 
구입 회원수 2000여명

콩사랑은 온라인 판매로 승부하기 위해
직원 3명이 영상제작과 쇼핑몰 관리를 전담하면서 수시로 홈페이지 업데이트 작업을 한다.
진정성을 담은 스토리텔링 판매 전략 덕분에 콩사랑 제품은
‘엄마표 영양간식’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정기적으로 상품을 구입하는 회원수가 2000여명이나 된다.


4. 마을 어르신들의 손맛으로 원재료 고유의 맛과 향 살려

콩사랑이 원재료의 고유한 맛과 향을 살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데는 마을어르신들의 ‘손맛’도 큰 도움이 됐다.
3년 전 떡 전문가로 채용된
허정례씨(72·북면 마정리)
어린이와 직장인들이 내가 정성껏 만든 떡을 맛있게 먹는다는 자부심에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고 보람도
크다”고 말했다.


5. 콩사랑 2015년 행정자치부 최우수 마을기업 선정

마을기업 콩사랑은 주민들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한다.
마을기업 직원 14명 중 축현리와 아랫마을인 마정리 주민이 8명이나 된다.
또 기업에서 사용하는 콩·귀리 등 잡곡 전량을 이곳 마을 10농가에서 매입한다.

콩사랑은 자사의 쇼핑몰에
온라인 판매경험이 부족한
인근 지역 마을기업과 마을공동체 20여 곳의 가공품을 소개하고 영상제작도 적극 지원한다.
이러한 활동 덕분에 콩사랑은
2015년 행정자치부로부터
전국 최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됐다


정읍=김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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